더 경기패스 신청 방법 및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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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4. 23:21

더 경기패스 신청방법 목차

더 경기패스란?
더 경기패스 혜택
더 경기패스 신청방법
더 경기패스 기후동행카드 K패스 비교

안녕하세요. 경기도민 여러분들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인 더 경기패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 대비 차이는 물론 더 경기패스의 신청 방법, 혜택까지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경기패스란?

더 경기패스는 국토교통부 K-패스사업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대중교통 지원정책입니다. 경기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여 GTX, 시내·광역버스, 지하철,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도민들에게 이용요금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더 경기패스 혜택

더 경기패스는 정기권을 구입하거나 매달 충전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형태의 교통비 환급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통해 광역버스부터 신분당선까지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에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또 K패스와 연계되어 운영되며, 다음과 같은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지원 대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시민
경기도에 거주하는 6~18세 어린이 및 청소년으로 연 24만원까지 환급 가능

✅ 지원 범위

전국의 대중교통 수단 (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광역버스, GTX 등)
※ 시외(고속)버스, KTX, SRT 등 별도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제외됨

✅ 지원 금액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환급
만 19~39세 청년: 월별 교통비의 30% 환급
일반: 월별 교통비의 20% 환급
취약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은 월별 교통비의 최대 53% 환급

더 경기패스 신청방법

5월 1일부터는 K-패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쳐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신청하면 자동으로 사후 정산되는 환급 방식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 경기패스'를 신청하려면 알뜰교통카드를 먼저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11개 금융기관(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IBK, 광주은행, 케이뱅크)를 통해 신용, 체크, 또는 선불 교통카드의 형태로 발급을 받으신 후 5월 1일부터 K패스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회원등록을 확인 후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BC카드	KB카드	광주은행	기업은행
농협카드	현대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삼성카드(체크)	KB카드(체크)	기업은행(체크)
농협카드(체크)	신한카드(체크)	우리카드(체크)	케이뱅크(체크)
하나카드(체크)	DGB유페이(선불)	이즐(선불)	카카오페이(선불)

더 경기패스 기후동행카드 K패스 비교

	더 경기패스(경기도)	기후동행카드(서울시)	K패스(국토부)
지원 방식	이용 요금 환급	정기권	이용 요금 환급
시행일	2024년 5월 1일~	2024년 1월 27일~	2024년 5월 1일~
사용 가능 지역	전국	서울	전국
지원 대상	전 연령 (단, 청년층 19~39세)	전 연령	전 연령 (단 청년층 19~34세)
이용 교통 수단	전국 모든 교통 수단 (광역버스, 신분당선, GTX-A)	서울 시내 지하철, 버스	전국 모든 교통 수단 (광역버스, 신분당선, GTX-A)
주요 내용	월 15회 이상 무제한 요금의 20~53% 환급 (단, 18세 이하 어린이, 청소년 연 24만원 한도)	월 6만 5천 원 정기권(카드) 구입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 버스 등 무제한 이용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요금의 20~53% 환급

'더 경기패스'는 주로 경기에서 서울로 출퇴근하거나 전국의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이외에도 카드사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있어 더욱 절감할 수 있습니다.

한편,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천 원에 서울 내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입니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발급 가능하며, 사용자들은 월 평균 3만 원 정도의 교통비를 절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서울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에게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K패스'는 '더 경기패스'와 비슷한 이용 가능 지역과 교통수단을 제공하지만, 청년층의 연령 기준과 지원 횟수에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생활 패턴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