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설 연휴 문여는 병원 의원 약국 2500곳 여기서 확인하세요

설 연휴 명절기간에 가족 중 갑작스럽게 아프시거나 다치거나 하셨을 때 병원과 약국을 찾아보려 하시다가 대부분 문이 닫혀 있어 당황스러우실 때가 있으신데요. 서울시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설 연휴에도 문여는 병원과 약국을 빠르게 확인하실수 있는 방법을 아래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는 설 연휴에도 응급의료를 위한 24시간 체계를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 내 66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운영된다고 합니다.

이들은 서울대학교병원을 포함한 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와 지역 응급의료기관 18개소, 응급실 운영병원 17개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연휴 기간에는 916개의 문 여는 병원과 의원에서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1,619개의 약국이 운영됩니다. 

소아 환자를 위해 소아 응급센터와 경증 환자를 위한 안심병원도 운영됩니다.

 

 

이러한 정보는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도 문여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안전상비의약품은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